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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한 "풍성한 한가위 만들기"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현대자동차에서 지원하고 있는 천사랑 기금으로 구입한 생필품과 식료품으로 구성된 물품키트와 전, 과일 등을 포장하여 지역사회 장애인 30가정에 전달했다. 또한, 하이트진로에서 후원받은 송편을 지역사회 장애인들과 나누고 민속놀이 체험을 진행하며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강대봉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분들이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행복한 추석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산시 장애인과 지역주민들이 정을 나누며 따뜻한 가족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명절행사를 매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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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26 15: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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