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춘성 후보, 안전체험관 당장 중지해야 - 무상으로 퍼주려는 작태 중지하라
  • 기사등록 2018-06-07 08:44:05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이춘성 바른미래당 오산시장후보는 5일, 대변인 성명을 내고 현재 진행중인 안전체험관 사업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 바른미래당 오산시장 후보 이춘성

 

이 후보는 오산의 심장부, 금싸래기 땅에 안전체험관을 짓는다는 발상 자체가 아이러니한 일이라며 술과 여자의 향락 파티에서 내린 결정은 아닌지 조사해봐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오산 및 안산,양주에 세우는 안전체험관 중 오산시처럼 금싸래기땅에 설립한 곳은 없다는 점과 안산과 양주의 경우 변두리 땅 제공이 전부인데 반해 공사비 마저도 100억 가량의 오산시 세금을 투입한다는 발상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히면서 오산시가 곽상욱후보의 사유재산이 아닌 이상 안전체험관 사업은 전면 중지하고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후보는 서울대병원 유치를 약속한 곽상욱 후보는 서울대병원 유치를 포기하고 동탄에 한림대병원을 유치한 동탄 시장으로서 화성시장으로 출마했어야 할 사람이라며 서울대병원 부지마저 경기도와 주변 도시에 무상으로 퍼주려는 작태를 중지하고 먼저, 오산시민께 사죄하는 것이 우선이고, 도리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춘성후보는 성호초 오산중,고 단국대를 졸업하고 2,3대 오산시의원을 거쳐 현재 바른미래당 오산시장 후보로 활동중이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8-06-07 08:44:05
error: 관리자에게 문의하여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