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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제63회 현충일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오산지역 후보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해 경건하고 조용한 선거운동을 진행했다.

더불어민주당 곽상욱 시장 후보, 송영만·조재훈 경기도의원 후보, 김영희·이성혁·성길용·장인수·한은경(비례) 시의원 후보들은 유세차 로고송 및 율동 금지 유세 중 사이렌이 울리면(10시부터 1분간)후보자 및 선거운동원들 묵념 선거운동원 큰 소리로 운동원 지지 인사 금지 등 유세지침을 숙지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현충일 당일 현충탑에서 합동으로 참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공약자료집을 통해 국가를 위한 헌신은 대한민국이 책임진다라며 보훈가족을 위한 의료·요양 시설 확충 국립묘지 안장능력 확충 제대군인의 사회복귀 지원 및 국제보훈 사업 강화 등 보훈 관련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곽상욱 오산시장 후보도 남북화해협력과 한미우호 동맹의 상징인 죽미령 유엔초전 평화공원을 조성하여 국제적 추모 관광명소와 미래세대 역사교육 체험의 장으로 활용하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오산시도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한 국가유공자 및 보훈단체 예우 및 지원을 강화하고, 순국선열 명예선양을 위해 순국선열의 날 합동위령제, 현충일 기념행사, 6·25 기념행사 및 전쟁기록 사진전, 서해수호의 날 및 UN참전기념의 날 행사 개최 등 보훈행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오산 선대위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며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대한민국이 자유와 민주 그리고 평화와 번영을 누릴 수 있는 밑바탕에는 국가를 위해 피와 땀을 흘리신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유공자분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실질적인 지원 확대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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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6 18: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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