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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성 시장후보, 오산시민의 삶 개선 - ‘인간적 배려 개선 위한 노력 안 보인다’ 지적
  • 기사등록 2018-06-05 16: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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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바른미래당 이춘성 오산시장후보는 65일 보도자료를 내고 상대 후보의 공약에 대하여 심경을 피력하였다.

 

8년간의 실정을 은폐하고 음주 및 여성 문제를 무마하기 위하여 허위와 과대포장으로 공약을 내걸었다고 곽상욱 후보를 평가하고 사실상 이번 선거가 관권선거라고 주장하였다.

 

모든 행정 실적을 자신의 업적으로 내세우려는 무리수가 곳곳에서 발견되는 점은 이번 선거를 관권선거로 기획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진단하면서 그의 공약 어디에서도 오산시민의 어려운 생활 및 경제에 대한 인간적인 배려와 개선을 위한 노력이 보이지 않는 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이춘성후보는 자유한국당 이권재후보의 스퀘어 가든 개발 공약에 대하여 오산의 특성을 무시한 무리한 개발공약으로 재원조달 및 주변 환경을 고려해보면 개발 이익보다 리스크가 더 높고 시민들의 공감만을 노린 허위 공약이라고 밝히면서 화성보다 16배가 작은 오산을 주변 도시와 단순 비교하는 출발 자체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어느 시장후보가 쇼핑센터를 짓겠다고 공약할 수 있는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발표하였다.

 

이춘성후보는 오산의 돌이킬 수 없는 개발 리스크를 지적하면서 시민의 삶과 환경 복지 정책 개발만이 오산 미래 비젼임을 지적하고, 어려운 오산 시민의 삶의 현장을 돌아보고 그들의 환경과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공약을 모든 후보가 고민해야 한다면서 200억 오산복지재단과 2000억 순수복지예산 실현으로 어려운 오산시민들의 삶을 개선해나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한편, 이춘성후보는 성호초 오산중,고 단국대학교를 졸업하고 2,3대 오산시의회 의원을 지내고 현재 바른미래당 오산시장 후보로 출마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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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5 16: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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