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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당 경기 오산 One Team 든든캠프 - 시정 운영 경험 풍부한 민주당 후보 지지
  • 기사등록 2018-06-05 1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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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본격적인 선거운동 기간이 돌입되면서 6.13 선거 후보자들의 표심 잡기 열기가 거세다. 더불어민주당 경기 오산선대위(One Team 든든캠프)는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이하여 각종 공약을 홍보하며 총력전을 펼쳤다.

 

지난 2()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와 곽상욱 오산시장 후보는 경기도-오산시 공동발전 정책협약을 전격 발표하고 분당선 오산 구간 연장을 비롯한 지역 사업 추진 독산성 원형복원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확대 등재 평택~오산~한강 자전거도로 연결 등을 공동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오산 선대위는 경기남부권을 집중 공략한 이재명 후보와 합동유세를 시작으로 기세를 몰아 3()에는 오산의 자랑인 오색시장 장날 유세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곽상욱 시장 후보, 송영만·조재훈 경기도의원 후보, 김영희·이성혁·성길용·장인수·한은경(비례) 시의원 후보들은 6.13 지방선거 각오와 비전 그리고 오색시장 공약을 설명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오산 오색시장은 오산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100년 전통의 시장이라 그 상징성이 커서, 더불어민주당은 오색시장 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쏟아왔다. 그 결과 전국 우수시장과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되었고, 현재 야맥축제, 야시장 청년몰 등을 통해 테마가 있는 시장으로 진화, 발전하고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 후보는 지난 달 열린 제4회 야맥축제에 참석해 전국 수제맥주 마니아들이 찾는 오산 3대 축제로 더 키워나가겠다며, 청년상인 유치, 주차환경개선, 다양한 체험과 버스킹 등을 약속한 바 있다.

 

오산 선대위는 “6.13 지방선거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오산 시민의 먹거리를 결정할 중요한 선거라며 시정 운영 경험이 풍부하고 준비된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곽상욱 시장 후보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기호 1-나번 시의원 후보들까지 동반 당선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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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5 1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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