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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바른미래당 이춘성 오산시장후보는 200억대의 오산복지재단 설립과 2000억대의 복지 예산 실현을 공약을 발표하면서 일등 신복지(幸福地) 오산의 미래를 임기내에 실현시킬 것을 발표했다.

 

바른미래당  이춘성 오산시장 후보

 

이 오산시장 후보는 "오산은 주변의 도시보다 면적이 적다. 수원은 오산의 8배고 화성은 16배가 더 넓다는 점을 무시한 개발 공약의 허구성을 지적하면서 적은 면적은 단순한 땅 넓이의 문제로 오히려 이를 장점으로 특화시킬 수 있는 오산시만의 정책을 개발하는 것이 바로 오산시 경쟁력을 높이고 도시가치를 재정립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오산시는 이미 극심한 난개발로 도심 곳곳이 멍들어가고 있다면서 극심한 교통 정체와 주차 공간 부족은 곽상욱후보의 무분별한 개발정책이 빚은 참극이라고 밝히고 사실상 송탄 비행장임에도 오산 기지로 알려진 오산의 현실을 똑바로 직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적은 면적은 오히려 복지행정의 측면에서 최고의 인프라라는 점을 강조한 이 후보는 복지행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오산에서의 삶 자체가 자랑과 긍지가 되고 안전한 노후를 보장하는 오산시로의 특화된 전략 구상이 이미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바른미래당 기호3번 이춘성 오산시장후보는 성호초, 오산중,고 및

단국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오산시의회 2, 3대 시의원을 역임하고 바른미래당 오산시장후보로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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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4 08: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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