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지난5, 나눔의 집(광주시 퇴촌면)에서 열린 ‘2018 나눔의 집 효잔치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나눔의 집 어머님들을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는 원행스님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나눔의 집 어머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3.1절 기념사를 통해 위안부 문제해결에 있어 가해자인 일본 정부가 끝났다고 말해선 안된다고 밝힌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인용하며, “어머님들께서 원하시는 일본의 사죄 요구를 위해 중앙정부와 함께 경기도의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늘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어머님 은혜합창, 카네이션 및 선물전달, 내빈 및 참가 단체 소개, 감사패 및 인권상 수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나눔의 집 할머니, 자원봉사자, 청소년 등 400여명이 함께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8-05-07 15:46:06
error: 관리자에게 문의하여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