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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지역특화 진로교육프로그램 - 나노드림 플러스와 함께 미래 꿈 디자인하라
  • 기사등록 2018-05-02 17: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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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5월부터 12월까지 한국잡월드 등 7개 기관과 함께 ‘2018 나노드림 플러스 경기지역특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초··고 학생들이 미래직업을 선택하고,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디자인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하였다.

 

나노드림 플러스는 경기지역의 특화 산업분야인 첨단산업(나노기술) 체험, 미래적응능력 향상, 미래직업 및 유망학과 탐색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에서 지원하여 운영하는 진로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는 한국잡월드, 한국나노기술원,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가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단국대학교 과학교육과, 대진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가 참여하였다.

 

2018 나노드림 플러스는 총 9(87)의 프로그램을 소속 학교 또는 한국잡월드 등의 장소에서 경기지역 청소년과 교사 약 67,610명에게 진로체험과 미래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에는 학교 맞춤형 프로그램(3시간)‘청소년 미래전망교실’,‘나노교실 0.5’, 심화 프로그램(6~7시간)‘청소년 미래전망캠프’,‘토요나노교실캠프형 프로그램(23) ‘나노캠프가 있다.

 

또한, 진로교육의 효과적인 정착을 위해 교사 대상으로 미래전망프로그램 교사워크숍과 인사이트 워크숍을 진행하여 교사의 진로지도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하반기에는 박람회 방식으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2018 진로직업체험박람회와 삼성전자 수원사회봉사단에서 ‘2018 드림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나 개인은 교육부 꿈길 사이트(http://www.ggoomgil.go.kr)에서, 교사 대상 프로그램은 한국잡월드 홈페이지(http://www.koreajobworld.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 정만교 진로지원과장은 지난해 나노드림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133개 학교가 참여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면서, “올해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디자인하고 소중한 꿈에 날개를 다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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