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강기성 기자 = 곽상욱 시장은 지난 31일‘오산천’에서 오산시 최초의 3선 시장 도전을 공식화했다.
곽 시장은 초심의 마음을 잃지 않겠다며 초선 시장 당시(지난 2010년) 출마 선언을 했던 곳 ‘오산천’에서 3선 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오산천’을 출마 선언 장소로 선택한 이유로 어릴 적 머리를 감고 놀면서 꿈을 꿨던 곳이 현재는 썩었지만 4년 더 시장을 역임하면 반드시 살려내어 ‘새로운 오산’, ‘더 큰 오산’을 만들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곽 시장은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초선 출마 당시, 오산천이 너무 썩어 이 천이 살아야 오산이 산다는 마음 하나로 시장에 출마했다”고 회고했다.
계속해 “8년 전에는 너무나도 썩어있던 오산천에서 이제는 쏘가리도 살고 수달도 발견됐다”며 “어릴적 친구들과 머리감고 놀았던 곳인 오산천에서 오늘 다시 출발한다. 더 큰 오산을 만들고 준비된 시장으로 완성된 오산을 만들기 위해 힘차게 출발 한다. 오산천의 변화를 통해 시민의 삶을 바꾸는 첫 시장이 될 것이다”며 출마의 각오를 다졌다.
그는 지지자들 한명도 없이 홀로 ‘오산천’에 맨발로 들어가 오산시 최초의 3선 시장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곽 시장은 8년 재임기간 동안 시정목표를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도시 오산’으로 삼아 ‘마을 교육 공동체’ 만들기와 ‘오산시 재건’ 및 ‘오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했었다.
곽시장님 홧팅!!!
수달이 산다는것이 얼마나 대단하고 위대한지 모르는 불쌍한 곽상욱 시장 안티들...
곽상욱이 8년 오산시장했으니 지금의 오산이 된거 모르는건지..쯧쯧쯧
한번더 곽상욱...오산시장 가즈아 그다음 국회의원 가즈아
기사 내용이 수달 밖에 생각안남.
꼭! 3대 국가유공자 묘역조성 해주실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닉 오산시민 당신이나 잘해 기사 딱봐도 기자인간이 잘못쓴듯한데 기자를 욕해야지 훌륭했고 오산시를 큰 변화를 갖고 온 곽상욱 욕하지말고...
현재는 썩었지만 4년 더 시장을 역임하면 반드시 살려내어 ~
오산천에서 이제는 쏘가리도 살고 수달도 발견됐다”며~
앞뒤가 색다른 가짜시장 아닐련가? 자문 해 본다.
믿고 맡길수 있는 사람 단연코 두말하면 입아픈 사람 바로 곽상욱이다
나는 장담한다 곽상욱만이 3선시장을 할수있으며 오산은 발전한다는 것을....
오산은 화성 평택 용인 대도시의 낀 도시로 8년간 변화도 안됐고 정체만 됐다. 유력 정치인들은 그동안 뭘했는지..쯧쯧 그래놓고 또 표달라는데 뻔뻔함도 지나치면 시민들에게 욕먹는다
곽 시장님의 8년동안 오산시는 눈부시게 발전하는 모습을 직접 보았습니다. 4년 더 오산호의 선장이 되어 멋있게 마무리해주세요.저는 곽상욱을 믿습니다. 곽상욱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