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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지난 8, 북부소방재난본부 합동청사 기공식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그 동안 각종 재난현장에서 고군분투하며 경기도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애써 온 경기북부 소방공부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오늘 기공식은 경기북부 소방가족들의 오랜 꿈과 400만 경기북부 도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삶터를 만들어드리는 약속이 실현되는 매우 뜻깊은 날이라고 밝혔다.

 

정 의장은 최근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지진, 화재 등의 재난재해를 보면서 도민들의 안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느꼈다, “경기도의회가 꿈꾸는 경기행복시대의 원칙과 기본도 안전이 담보되는 상황에서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 기공식을 한 경기북부소방합동청사가 화재는 물론이고 각종 재난재해를 예방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함으로써 경기북부를 더욱 안전한 곳으로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늘 기공식에는 남경필 도지사를 비롯해 경기도의회 오구환 안전행정위원장 등 많은 초청내빈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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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12 08: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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