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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18 무술년(戊戌年) 시무식 - 만사형통과 행복 기원 대형방패연 행사
  • 기사등록 2018-01-04 17: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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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오산시는 지난 23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이하는 시무식을 개최하고 이어 1층 로비에서 시민들의 만사형통과 행복을 기원하는 송액영복 대형방패연 제막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송액영복(送厄迎福)은 나쁜 기운을 떨쳐 보내고 복을 기원한다는 의미이고, 방패연이 도구로서 그런 역할을 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시정에 각별한 관심과 아낌없는 참여 및 지혜와 힘을 모아 주셨던 것에 대하여 시민 여러분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산시민으로써 자부심과 행복함을 느끼고 오산에서 교육과 일자리, 복지로 감동을 받으며 평생토록 뿌리내려 살고 싶은 도시로 발전하도록 혼신의 열정으로 일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1층 로비에서 진행된 대형방패연 제막행사에서는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하여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행사를 진행하였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신년 축하 메시지로 나날이 새롭고 또 날이 갈수록 새로워지다라는 뜻으로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직접 적어 새해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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