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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 회 이동화 의원(평택4, 바른정당)이 의용소방대 활성화와 특수학교 지원을 위한 2018년도 예산을 편성하였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동화 의원은 2018년도 경기도 본예산에 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 기구 확충 예산으로 3억원을 신규 편성하였으며 당초 경기도 내 특수학교 통학차량 교체비로 책정된 417,060만원에서 43천만원이 증액함으로써 총 4660만원의 사업비가 편성되도록 하였다.

 

심폐소생술 기구 확충 예산을 신규 편성함으로써 도민의 안전을 보다 강화하고 특수학교 학생들의 노후된 통학차량을 추가적으로 4대 더 구입 할 수 있게 됨으로써 학생들의 통학 편의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동화 의원은 심폐소생술은 위급한 상황에 빠진 도민의 생명을 구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으로 도민의 안전 강화를 위해 의용소방대의 교육용 장비를 지원하고자 노력했다.” 고 밝혔다.

 

아울러 경기도 내 특수학교 통학차량의 내용연수가 10년임에도 예산 부족으로 노후된 차량을 계속 운영하는 것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므로 신식 리프트를 장착한 신규 차량으로 교체하기 위해 추가적인 예산 증액이 필요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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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27 08: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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