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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 경기도의원(자유한국당, 양평)이 양평대교 북단 회전교차로(양평읍 양근리 일원) 설치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확보했다.

 

양평대교 북단 교차로는 양평읍 중심 시가지와 강상면 지역의 교통이 집중되는 병목지점으로서 최근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양평하이패스 IC · 휴먼빌아파트 등 주거 단지 신축으로 교통량이 증가하고 있어 차량의 상습 정체와 4지 교차로

병목등으로 지속적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곳이 였다.

 

김윤진도의원은 회전교차로는 공회전 없는 원활한 교통흐름, 교차로 내에서 연료 소모 및 대기오염이 감소, 신호대기시간 절감 등 14조의 효과를 가질 것이며, 교통사고 방지에 큰 효과가 기대 된다고 말하며,

 

김윤진도의원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도로환경개선 및 지역현안의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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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27 08: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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