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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 경기도의회는 염동식(바른정당 평택시3) 부의장이 13일 오후 경제과학진흥원 3층 경기홀에서 열린 2017 유망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 대한 인증서 수여를 통해 중소기업인의 경영의식 고취 및 사기진작을 도모하려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올해에는 204개 기업이 인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염동식 부의장은 중소기업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누구나 강조하고 있지만 현실 속의 우리 중소기업은 밖으로는 외국의 유망기업에, 안으로는 대기업과 정부규제에 막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실제적으로 중소기업에게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정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의회에서도 중소 기업인들이 희망과 자긍심을 가지고 기업을 운영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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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15 18: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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