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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강기성 기자 = 오산시는 오는 24일부터 27일, ‘유네스코 제6차 세계성인교육회의 중간회의’가 오산시청과 수원시 ‘이비스앰배서더호텔’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유네스코 제6차 세계성인교육회의 중간회의’는 오산시와 수원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UIL)가 주관하는 포럼이다.

 

주요의제는 지난 2009년에 브라질 벨렘에서 열린 제6차 세계성인교육회의에서 나온 의제를 점거하고 오는 2021년 열리는 제7차 회의 방향을 설정한다.

 

회의는 유네스코 195개 회원국 대표와 성인학습 전문가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평생학습 방향에 따른 이행사항 점검, 성공사례 공유, 새로운 과제 극복방안 논의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유네스코 제6차 세계성인교육회의 중간회의’ 개최로 대한민국 평생학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것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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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13 17: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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