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강기성 기자 = 오산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1일부터 12일, 이틀 동안 오산시청 내 체력인증센터에서 노인 체력인증 검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날 관내 65세 이상 노인 150여 명이 체력인증을 받았다.
체력인증검사는 오산체력인증센터에서 노인들의 신체질량지수와 악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등 7개 항목을 측정했다.
이상모 오산노인종합복지관 부관장은 “관내 노인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체력인증검사를 오산체력인증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했고 이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생체리듬이 깨지지 않고 100세까지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하는 목적을 두고 있다”며 “오산노인종합복지관은 지속적으로 노인들을 위한 건강프로그램과 의료지원을 약속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