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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강기성 기자 = ()오산문화재단 문화공장오산은 지난 달 28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이음초대전에 정팔기, 장소연, 박효찬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음초대전이란 오산문화재단에서 지역 작가를 발굴·지원하는 계기로 지역예술의 활성화 및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를 말한다.

 

하반기 이음초대전은 정팔기(서예), 장소연(공예), 박효찬(문인) 작가 3명의 작가 개인전으로 진행 중에 있다.

 

▲ 박효찬 작가의 '봄 날' 작품 중

 

죽봉 정팔기 작가는 오산출신으로 오산서예인연합회장을 역임했고 장소연 작가 역시 한국미술협회 오산지부, 미류 도예가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박효찬 작가는 한국문인협회 오산지부 회장을 역임하고 갈밭의 흔들림에도’, ‘화려한 나들이라는 저서를 펴냈다.

 

전시회에서는 25점의 작품이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윤병주 오산문화재단 상임이사는 하반기 기획전시를 통해 지역 예술이 발전하고 작가들의 꾸준한 창작활동이 이어지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전시기관 관람료는 무료이며 제1전시실(정팔기), 2전시실(장소연), 3전시실(박효찬)에서 볼 수 있다.

 

문의는 오산문화재단 031-379-9940 (www.osanart.net)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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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10 15: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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