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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구 연정부지사‘ 오산’ 방문 간담회 - 지역현안 문제 도-시군소통 상생 정책토론
  • 기사등록 2017-05-30 16: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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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오산시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소통과 상생으로 연정가치 확산을 위한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 연정부지사, 김태정 부시장, 송영만 도의원, 문영근 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오산시의 지역현안 문제에 대한 토론과 함께 도-시군간 소통과 상생을 위한 정책토론 자유시간을 가졌다.

 

 

김태정 부시장은 오산시의 미래 핵심사업인 내삼미동 융·복합타운 조성사업과 운암뜰 복합개발에 따른 경기도의 행정적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공무원 공로연수, 여비, 장기교육자 성과상여금 지급 등 현실과 맞지 않은 제도적 개선과 대규모 택지개발에 따른 임대비율 산정은 특수한 여건을 고려한 비율 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강 부지사는 시의 장기발전을 꾀하는 사업인 만큼 적극 검토하여 반영토록 노력하겠다며 시의 행정적 절차이행을 주문했다.

 

강 부지사는 마무리 인사말을 통해 경기연정은 시·군과의 연대를 기반으로 해야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기 때문에 오늘 이 자리가 그런 연정의 가치를 확산하는 또 하나의 소중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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