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강기성 기자 = 대선에서 사상 첫 시행된 제19대 대통령 선거의 사전투표가 전국 26.06%(11.072.310명 투표)의 역대 최고 투표율로 마감됐다.
5일, 오산시선거관리위원회의 따르면 오는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전국 26.06%(11.072.310명 투표), 경기 24.92%(2.557.082명), 오산시 22.82%(36,779명 투표) 사전투표율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민들의 대선의 뜨거운 열망을 확인 할 수 있었던 것으로 당초 연휴기간의 대선이 진행돼 투표율을 걱정했지만 유권자들이 지난 4일과 5일, 진행됐던 사전투표에서 전국 26.06%(11.072.310명 투표)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으로 대선의 총 투표율이 85%까지 기록 할 수도 있다는 밝은 전망도 나왔다.
사전투표를 하지 못한 유권자는 오는 9일, 신분증을 지참해, 선거인명부의 등재된 투표소에서 투표(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를 할 수 있으며 투표소 확인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또는 오산시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경이적인 기록처럼 오는 9일, 제19대 대통령 선거의 투표율이 전문가를 예상처럼 85%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으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10일 당선자를 결정·공고하는 시점부터 새 대통령의 임기(5년)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