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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중앙동주민센터의 마련 된 사전투표소 전경.

 

오산인터넷뉴스강기성 기자 = 19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4일부터 5(오전 6시부터 오후 6)까지 이틀 동안 오산시 6개동 주민센터에서 실시된다.

 

3, 오산시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오산선관위)에 따르면 본 선거일 9일 투표를 못하는 유권자는 4일과 5, 가까운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별도의 신고 절차 없이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신분증(또는 사진과 생년월일이 기재된 학생증 등)만 소지하면 투표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전투표를 위해 오산선관위와 오산시 공무원들은 최소 열흘 이상, 야근을 하며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황완순 중앙동주민센터 행정팀장은 대통령 궐위로 인한 대선으로 준비기간이 짧았지만 서기원 동장과 동 직원들이 열흘 전부터 매일 자정까지 야근을 하며 만반의 준비를 마쳤으며 투표가 무사히 끝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사전투표소 근처 100M이내에서는 선거운동이 금지되며 투표소에는 후보자 이름이 새겨진 옷을 입은 자는 출입이 금지된다.

 

오산선관위 관계자는 시 유권자 161,170명 중 단 한 명도 투표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선관위 직원들은 새벽까지 대기하고 있으며 사전투표소의 100M이내의 선거운동을 철저하게 감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사전투표소의 내의 설치 된 기표구와 투표함.

 

사전투표는 관내와 관외로 구분해 투표가 진행되며 관외투표는 기표와 동시의 봉투의 넣고 봉해져 주소지 관할 선관위로 보내지며 관내 투표는 투표함의 넣고 관할 선관위에서 9, 투표 날 까지 보관 후 오후 8시 개표소의 같이 개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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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03 22: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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