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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여성기술교육원(원장 김덕환)은 뉴라이프재단과 함께 손잡고 지난 23일 여성기술교육원에서 여성보호대상자 고용창출을 위한 행복을 부르는 “cafe Bliss”를 오픈했다.

 

 

이 날 행사에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구본민 이사장, 뉴라이프재단 정분옥 이사장, 법사랑위원수원지역연합회 양창수 회장, 취업지원위원회 조용한 회장 등 법무보호복지사업에 관심이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하였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구본민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뜻깊은 자리에 시간을 내어 자리를 빛내주신 내·외빈들께 감사를 드린다. 최고의 행복, 더없는 기쁨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cafe Bliss”의 사업이 더욱 확장되어 지속적으로 대상자들의 일자리를 늘려가기를 기대하며 이를 위해 공단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임을 약속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뉴라이프 재단 정분옥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cafe Bliss를 시작으로 보호대상자들의 좀 더 나은 일자리와 취업 프로그램이 실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뉴라이프재단이 사회적 기업으로 안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하였으며 전국의 보호위원과 법무부, 공단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보호대상자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위한 “cafe Bliss”를 오픈하는 뜻깊은 자리는 다수의 임직원들과 법사랑위원, 보호위원들의 마음과 격려가 모아져 따뜻하게 마무리 됐다.

 

한편 여성기술교육원은? 형사처분, 보호처분을 받은 대상자들의 보금자리로 현재까지 이들의 재범을 방지함은 물론, 숙식제공, 직업훈련, 취업알선, 주거지원, 창업지원, 긴급원호, 심리치료, 가정복원 등의 다양한 보호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응력 배양 등으로 출소자들이 21세기를 선도하는 우리사회 역군으로의 재탄생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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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2-26 15: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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