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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원종문)은 지난 23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하여 인사를 나누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매년 명절을 맞아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직원들은 관내의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로하고자,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불우이웃 돕기에 나서 훈훈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후원하고 있는 하늘땅이네

(오산시청학동 소재)는 아동공동생활가정으로 수녀님이 5명의 아이

들을 보살피고 있으며, 성녀 루이제의 집(화성시 정남면 소재)70

세 이상의 어르신 26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원종문 교육장은 우리교육지원청 전직원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기쁘고, 민족 최대의 명절을 다함께 행복하고 따뜻하게 보낼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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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1-24 15: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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