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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지미연 의원 - 경기도 복지 균형발전 기준선 도달을 위한 전략 마련에 박차
  • 기사등록 2017-01-21 17: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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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 의원(새누리, 용인8)은 16일 경기복지재단이 개최한 ‘경기도 복지 균형발전 기준선 도달을 위한 맞춤형 전략과제’ 시군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지미연 의원(새누리, 용인8)을 비롯하여 정찬민 용인시장, 용인시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총괄 토론을 맡은 지미연 의원(새누리, 용인8)은 "용인시는 수지, 죽전 등의 대규모 신도시 개발로 인구 100만 명의 거대도시로 성장하였으나, 용인시 내 처인구, 수지구, 기흥구 등 생활 권역 간, 복지 혜택의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어 복지균형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오늘 도출된 전략과제들이 현실화되기 위해서는 1차적으로 용인시의 몫이고, 제시된 전략들이 잘 추진되기 위한 과정에서 최선을 다해 소통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용인시 복지균형발전 기준선을 잘 실현할 수 있는 전략들을 잘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오늘 전략을 제시한 경기복지재단과 용인시는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용인시민의 삶의 질 향상, 불균형을 해소할 수 전략들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을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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