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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삼성전자 ‘Cafe休(휴)’ 개소 - 삼성전자 임직원 기부금 매장 공사비 지원
  • 기사등록 2017-01-19 16: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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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오산시와 오산시 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철민), 삼성전자 DS부문은 지난 19() 오산시 대원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Café()’ 개소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하여 손정환 시의회 의장, 안민석 국회의원 및 시의원, 홍영돈 삼성전자 DS부문 사회공헌센터 부단장 및 이동호 삼성전자 기흥/화성캠퍼스 노사협의회 부대표, 조재웅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 지회장, 박철민 오산노인종합복지관 관장과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여 개소식을 축하했다.

 

‘Café()’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경제적 안정을 돕고 삶에 활력을 더하고자 삼성전자 DS부문이 `11년부터 오산, 용인, 화성 등 지자체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이번에 대원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을 연 ‘Café()’12번째 지점으로 오산시에는 `168월 개소한 세교복지타운점(10호점) 이후 두 번째 개소한 것으로 관내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Café ()’ 대원동 행정복지센터점은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기부한 후원금

5천만원으로 설비와 기자재를 마련했으며, 오산 노인종합복지관에서 판매와 교육 등 전반적인 운영을 맡는다.

 

한편 곽상욱 시장은 “‘Café()’는 민 · 관이 협업으로 만들어 낸 아주 의미가 깊은 어르신 일자리 사업 모델이라 평가하면서 참여 어르신 뿐 아니라 이용자의 만족도도 높은 사업으로 이러한 사업들이 지속 창출되어야 한다며 삼성전자 DS부문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오산시는 어르신들 뿐 아니라 장애인 여성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전력을 다하여 일자리를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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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1-19 16: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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