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오산시는 토요농부학교 참가자를 대상으로 지난 26일(토) 2016년도 하반기 토요농부학교 수료식을 실시했다.
내삼미동 자연애 농업체험교육장에서 실시된 이번 행사는, 수료식 추진을 통해 하반기의 마무리를 하고 함께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농업과 공동체의 소중함을 깨우치는 것에 의의가 있었다.
행사에는 토요농부학교 참가자 60여명이 참가하여, 수료증 수여와 기념사진 촬영, 다과회가 함께 진행됐다.
한편 시 관계자는 “올 한해 동안 토요농부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도시농업의 발전을 위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