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는 4월 26일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 달맞이극장에서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기완) 주관으로 열린『지방의회 출범 제20주년 기념식 및 토론회』에서 제1회 경기의정대상 기관포상을 받았다.
이번 경기의정대상은 각 시·군의회에서 기관과 개인으로 나뉘어 9개 분야의 공적을 접수받아 한국메니페스트실천본부에서 심사했다.
오산시의회는 (구)엘지캐리어부지 물류창고 건축허가 건에 대한 집단민원을 심도 있게 파악하고 열정적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특별위원회 분야에서 기관포상을 수상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