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일자리 예산 증액, 오산시의회는 전액 싹둑
오산시의회, 겨우 8,000만원뿐인 일자리 예산 전액 삭감
오산시가 일자리로 국도변 꽃길(꽃 단지) 조성을 위해 오산시의회에서 추경으로 올렸지만 예산 전액이 삭감되며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의 차질을 빚을 수 밖의 없어 논란이 되고 있다. 시는 일자리와 도시경관정화를 위해 세마사거리 인근 19,240㎡(5,830평) 국도변의 꽃길(꽃 단지)을 조성하려고 오산시의회의 추가경정예산(이하, 추경) 81,595,000원을 올렸다.